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일반인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선보인다…'슈스케' 김용범 PD 지휘봉

김용범 CP



엠넷 '슈퍼스타 K' 1~3을 연출한 김용범 책임 프로듀서(CP)가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9'을 새롭게 선보인다.

엠넷 신형관 음악사업국장은 30일 "오디션 프로그램이 포화상태라는 지적은 이미 '슈스케2'부터 꾸준히 있어왔지만, 쇼와 드라마에 모두 능한 김CP의 연출력은 분명 다른 작품을 만들 것"이라고 자부했다.

그는 "워쇼스키 남매가 영화 '매트릭스 1~3'을 만든 뒤 '스피드 레이서'를 들고 나온 격이다. 앞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버스커버스커나 이하이 처럼 보다 폭 넓은 음악을 소개했듯 '댄싱 9'이 소외됐던 춤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댄싱 9'을 기획한 배경에 대해 김CP는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가 배출되는 등 대중들이 문화의 주체가 되는 현상은 이미 막을 수 없는 대세"라면서 "그 중에서도 일반인 참가자들이 스타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은 가장 강렬하고 효과적인 포맷"이라고 설명했다.

차별화 전략은 '서바이벌'에 있다. 지역 예선과 합숙을 거친 참가자들 중 A·B팀의 마스터가 각 아홉 명을 드래프트 지명해 생방송에 진출하면 코리안 리그와 유사한 방식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