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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는 심심해...컬러코드 뜬다



칼라코드가 기업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칼라코드는 색상 값을 이용한 2차원 바코드로 QR코드와 달리 주목도가 높고 색상 값을 인식하기 때문에 감성적인 디자인을 통해 기업 고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다.

기업 고유의 칼라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면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앱 등 다양한 컨텐츠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중국 텐진시에 문을 연 롯데백화점은 자사 모델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의 페이스 칼라코드를 앞세워 모바일 마케팅을 했다.

윤아, 태연, 유리의 얼굴을 일러스트화해 코드로 제작한 소녀시대 페이스 칼라코드는 롯데백화점의 전단지와 DM에 삽입되는 것은 물론 옥외 현수막 등에 노출됐다. 이를 스캔한 고객은 모바일 스크래치 이벤트에 참가해 푸짐한 경품을 받는 등 자연스럽게 백화점을 알게 됐다.

고용노동부의 '신고해~앱'은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근로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접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처럼 칼라코드는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소비자를 모바일 컨텐츠로 유도해 다양한 재미와 정보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와 기업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