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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스마트 교실 본 사막 아이들 "슈크란, 슈크란" 감사 메아리

▲ 스마트 클래스 개설 행사에서 알샤바 아흐마디 주지사(왼쪽 첫째)가 임종석 SK건설 프로젝트 PD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슈크란 SK."(감사합니다 SK)

최근 국내 건설사가 쿠웨이트에서 벌인 특별한 사회공헌활동이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른바 '스마트 클래스'라 불리는 최첨단 교육환경을 갖춘 교실을 만들어 지역 초등학교에 기부한 것이다. 특히 이 교실은 쿠웨이트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스마트 클래스로, 현지 언론에서도 뜨거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SK건설은 해외 진출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쿠웨이트 남부 아흐마디 지역의 이븐 마지드 초등학교 스마트클래스를 지어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쿠웨이트에 최초로 개설된 스마트클래스는 90인치의 대형 터치스크린, 프로젝터, 문서 스캐너, TV 등 첨단 교육 기자재를 갖추고 선생님과 학생이 다양하게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실이다. SK건설은 스마트클래스 개설에 총 3만3000달러(약 3500만원)를 투입했다.

현지 유력 언론사들은 'SK건설이 쿠웨이트 역사상 처음으로 스마트 클래스를 설치해 교육환경 개선에 큰 공헌을 했다. 쿠웨이트 정부도 이를 계기로 모든 초등학교에 스마트 클래스를 설치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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