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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애플에 더블스코어 승리

올해 삼성전자의 덩치가 애플보다 2배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4, 갤럭시노트3 등의 출시가 예정돼 있지만 애플은 스티브 잡스 사후 혁신이 부족하다는 평가 속에 고전을 겪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와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는 3억2040만대로 애플 1억5900만대의 2배가 넘었다.

뒤이어 LG전자(4800만대), 화웨이(4270만대), ZTE(3770만대), HTC(3620만대), 소니에릭슨(3400만대), RIM(3020만대), 노키아(2660만대) 순이었다.

그 외 제조사의 스마트폰 출하량 7510만대를 합해 올해 전 세계 시장에는 8억5000만대의 스마트폰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6억5900만대)보다는 29.0% 증가한 것이다.

시장 점유율로는 삼성전자가 37.7%에 달했고 애플이 18.7%, LG전자 5.6%, 화웨이 5.0%, ZTE 4.4%, HTC 4.3%, 소니에릭슨 4.0%, RIM 3.6%, 노키아 3.1% 등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은 2010년에 8.0%로 애플(15.9%)의 절반 수준이었지만 2011년 19.9%로 급증하며 애플(19.0%)을 앞질렀다. 지난해에는 32.2%로 애플(21.0%)의 1.5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런 추세는 계속 이어져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2016년 39.5%로 커져 애플(17.0%)의 2.3배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LG전자도 시장점유율을 지난해 4.1%에서 올해 5.6%로 키우고 2016년에는 6.5%까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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