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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 '혜택' 늘린다

승용차요일제 할인가맹점 대폭 확대

시, 참여율 높이기 계획 발표…월주차료 깎아주는 방안도 검토

부산시는 '저탄소 녹색교통' 시책으로 2010년 10월부터 시행중인 승용차요일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참여혜택을 더 늘리고 제도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3년도 승용차요일제 활성화 추진계획'을 30일 발표했다.

'RFID(무선 주파수 검지기) 전자태그'를 활용한 승용차 요일제는 부산시에 등록된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 약 53만대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참여차량에는 자동차세 10%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를 할인해 주고 주거지 전용주차장 가점 부여 및 할인가맹점 할인혜택 등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이와함께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에 대한 할인가맹점 1849곳을 올해 2300곳으로 450여곳 더 늘리고 부산시 출연기관인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공연·영화 관람료 할인 등 문화생활권의 할인 혜택을 확대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혜택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의 월주차 요금 할인 방안도 면밀히 검토해 일주차요금과 형평성에 맞게 조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선택적 승용차요일제 2·5·10부제를 5부제로 일원화해 승용차요일제의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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