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교육청, 밀가루 졸업식 처벌

서울시교육청은 다음달 초·중·고 졸업시즌을 맞아 교복찢기, 밀가루 뿌리기, 알몸 뒷풀이 등이 일어나면 학교폭력으로 규정해 처벌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졸업식 당일 경찰서와 지역교육청 등과 함께 학교 주변과 교외에서 안전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졸업식에 사건 발생 시 담당 장학사와 학교지원경찰관(스쿨폴리스)이 즉각 현장에 출동해 필요한 조치를 한다.

또 '건전한 졸업식 추진 지원단'을 설치하고 학교 특색을 반영한 학생 중심의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조성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와 공연 등 '축제형 졸업식'의 정착을 위해 장학사가 졸업식 1주일 전부터 일선 학교를 방문해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신고·상담전화(1588-7179, 117)로 졸업식 관련 신고와 상담신청을 받는다./배동호기자 elev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