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택시요금 카드결제 비율 50.6%

서울에서 택시요금을 카드로 결제하는 비율이 지난해 50.6%로 절반을 넘었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택시요금은 모두 1조3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0.6% 늘었다.

2007년 카드결제기가 도입된 2007년 에는 카드결제율은 3.5%에 불과했지만 해마다 4~6%포인트씩 지속적으로 늘었다.

지난해 말 현재 서울 택시의 99.9%인 7만2196대에 카드결제기가 부착돼 있다.

정욱 시 택시물류과장은 "택시 요금 카드결제는 승객에게는 편리하고, 업계에는 수입금 투명화, 경영·원가분석 및 운수종사자 임금 적정성 등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다"며 "택시안심 홈페이지(www.taxiansim.com)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카드선승인을 통해 택시 이용시간과 이동경로 등의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배동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