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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어린이집 의무위반 기업 공개

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어긴 기업과 공공기관 명단이 처음 공개된다.

보건복지부는 직장 어린이집 설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장 161곳의 명단을 31일부터 6개월간 홈페이지(www.mw.go.kr)에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이행 기관 중에는 기아자동차, 신한금융투자, 안랩 등의 유명 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상시 여성 근로자가 300명 이상 또는 상시 근로자 500명 이상인 사업장은 어린이집을 설치하거나 위탁보육 또는 보육수당제도를 운영해야 한다.

복지부는 앞으로 매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실태조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이듬해 4월 미이행 명단을 공표할 계획이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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