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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WA 서울영상광고제 은상 수상

365mc 비만클리닉과 광고제작을 담당하는 TBWA가 29일 서울영상광고제 비TV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2012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병의원 광고 최초로 비TV 부문 동상을 차지한 데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이번 광고는 캐릭터 '지방이'를 활용해 소비자의 의료 거부감을 줄여주고 있다.

광고제작을 담당한 TBWA 김은정 국장은 "지방이는 다섯살짜리 아이처럼 귀엽고 친근하게 표현하되 비만인에게 늘 붙여서 괴롭힌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서 '귀여운 악동' '미워할 수 없는 밉상' 이미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