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정치

日의 질투?···나로호 성공 北핵실험 빌미 언급

일본의 일부 언론은 나로호 발사 성공에 북한이 반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 조짐이다.

요미우리신문은 "한국의 인공위성 발사 성공에 북한이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북한이 세 번째의 핵실험을 위한 구실로 삼을 가능성이 있다"고 3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한은 지난해 12월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인공위성 발사라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국제사회가 한국의 인공위성 발사를 인정할 경우 '이중기준'이라고 비판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NHK 방송도 "한국은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인공위성 발사에 처음 성공하면서 축하분위기가 확산하고 있지만, 북한은 지난해 12월의 인공위성 발사가 유엔 안보리의 비난 결의를 받아 취급이 불공평하다고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산케이신문은 "지난해 12월 북한이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성공하면서 한국에서는 '북한에 뒤졌다'는 여론이 분출해 위성 발사 성공이 국가적인 비원이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