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대학생 10명 중 9명 학비 부모가 부담"

대학생 10명 가운데 9명은 학비를 부모가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기준 대학 재학생의 학비부담자는 부모 87.2%, 학자금 융자 5.1%, 장학금 4%, 본인 2.3%, 형제ㆍ배우자ㆍ친인척 1.3% 순이었다.

학비부담자 중 부모의 비율은 지난 2008년 93.1%에서 87.6%(2009년), 88.1%(2010년), 87.2%(2011년)로 감소 추세다.

학비 마련을 위해 학자금 융자를 이용하는 비율은 2008년 1.8%에서 2011년 5.1%로 증가했다.

대학생 10명 중 4명은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었으며 학비 마련(14.1%)이나 취업 경험(3.9%) 보다는 용돈 마련(75.8%)이 주요 목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입대 목적을 제외하면 대학생 5명 중 1명(18.4%)은 휴학을 경험했으며 취업ㆍ자격증ㆍ고시준비를 위해 휴학하는 경우가 34.2%로 가장 많았다.

어학연수ㆍ편입학ㆍ재수 준비(23.5%), 경제적인 이유(15.9%)로 휴학하는 경우가 뒤를 이었다. 평균 휴학기간은 13.8개월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