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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군 복무 이제훈, 두 달 연속 극장가 찾는다

영화 '분노의 윤리학'의 이제훈



군 복무중인 이제훈이 두 달 연속 극장가에 '휴가'를 나온다. 지난해 10월 경찰청 홍보단 입대전 촬영을 끝낸 '분노의 윤리학'과 '파바로티'가 이달 21일과 다음달 차례로 개봉된다.

문소리·곽도원·조진웅·김태훈 등 쟁쟁한 개성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분노의…'에서 그는 미모의 이웃집 여대생을 몰래 엿보는 정훈으로 출연했다. 지난해 히트작 '건축학개론'에서의 순수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아주 비겁하고 치사한 인물로 변신을 시도했다.

SBS '스타킹'과 tvN '코리아 갓 탤런트'로 유명해진 '한국의 폴 포츠' 최성봉의 가슴 아픈 개인사에서 모티브를 얻은 '파바로티'에선 성악가를 꿈꾸는 예비 건달 장호 역을 맡아 음악 교사 상진 역의 한석규와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는 "민간인 신분이 아니므로 무대인사와 인터뷰 같은 홍보 활동은 하지 못하지만, 영화의 성공은 누구보다 절실히 기대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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