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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온라인 게임 공룡' 모바일 첫 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소비자를 확보한 온라인게임은 국내 개발사 스마일게이트가 만든 '크로스 파이어'다.

이 게임은 중국에서만 3억명이 이용하고 있고 동시접속자 수가 400만명으로 기네스북 인증을 받기도 했다. 이 덕에 스마일게이트 권혁빈 대표는 이례적으로 해외진출 유공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

더 놀라운 것은 2011년 기준 이 회사의 매출액은 1696억원, 영업이익은 1345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이 무려 79%다. 그래서 업계에서는 스마일게이트의 사명이 스마트게이트로 바뀌어야한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

31일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자회사 팜플을 통해 인기 캐릭터 뿌까가 등장하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뿌까 퍼니타운', 트레이딩 카드 RPG '데블메이커', 야구게임 '빅볼 프로야구' 등 9종을 공개했다.

팜플의 서현승 대표는 "올해가 한국의 스마트 디바이스 기반 게임 시장의 향후 10년을 좌우할 원년이 될 것이다. 좋은 게임을 잘 서비스하는 명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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