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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시 '항노화산업의 메카도시' 육성 추진

더 젊게 더 건강하게 살려면

'항노화 메카 도시 육성' 심포지엄

부산시는 '항노화 메카도시 부산육성 Kick-Off 심포지엄'을 1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항(抗)노화산업 인프라 구축 및 제품개발'사업 부산유치를 기념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인 항노화산업의 발전과 방향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내용은 ▲로버트 골드만 미국항노화의학회 회장이 '장수의 약속 항노화, 지금보다 25년을 더 젊게 더 건강하게' ▲안미정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 MD는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웰니스' ▲정해영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미래를 향한 항노화 연구와 비즈니스'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연간 40억원씩 3년간 120억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지자체 대응자금과 민간참여를 포함해 총19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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