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박진희 2013년판 '예진 아씨' 된다



박진희가 다음달부터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구암 허준'의 여주인공 예진 역을 맡는다.

박진희는 "영화에서 내의녀를 연기한 경험이 있어 의녀 역할이 낯설지 않다. 세심하고 에너지 넘치는 감독님과 관록 있는 작가님,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이번 작품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진은 부모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의 친구였던 유의태(백윤식 분)에게 거둬져 훗날 허준(김주혁)을 도와 의술을 펼치는 의녀가 되는 인물이다. 원작드라마 '허준'에서는 황수정이 예진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제작진은 "박진희는 2013년판 '허준'의 예진 역에 딱 맞는 배우"라면서 "이지적면서도 헌신적인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할 것으로 믿어 만장일치로 선택했다"고 캐스팅 동기를 밝혔다.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일대기를 다룬 '구암 허준'은 원작 드라마를 쓴 최완규 작가가 집필하고 김근홍·권성창 PD가 공동 연출한다.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