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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용준 후임 '안대희 카드' 뜬다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의 후임으로 안대희 전 대법관이 급부상하고 있다.

3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및 새누리당에 따르면 김 총리 후보자의 갑작스런 낙마로 인한 시간 부족, 인선 폭 제한 등 문제가 제기되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호흡을 맞춰본 인물 중에서 총리 후보자를 발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캠프에서 정치쇄신특위 위원장으로 박 당선인을 보좌한 안 전 대법관이 첫손에 꼽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 전 대법관은 2006년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미 '청렴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박 당선인이 중요시하는 전문성과 능력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는 게 인수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인수위 고위 관계자는 "인수위 내에서 안 전 대법관이 총리 후보로 거론된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결국 위(박 당선인)에서 결정할 문제라 최종 발표까지 기다려 봐야 한다"고 말을 아꼈다.

이밖에 이강국·목영준 전 헌법재판소장, 조무제 전 대법관 등도 '하마평'에 올랐다.

이·목 전 헌재소장은 각각 2007년과 2006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쳤고, 조 전 대법관은 1993년 공직자 재산 공개 당시 고위 법관 중 가장 적은 6400만원을 신고해 '청빈판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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