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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부산시, 택시운행중단 대비 소통대책 마련

도시철도 128편 증편 등

택시 운행중단 대책 마련

부산시가 1일로 예정된 택시의 운행중단에 대비, 교통소통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택시운행이 중단되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시철도를 128편 증편 운행하기로 했다. 1·2호선 각 40편, 3·4호선 각 24편을 증편한다.

택시이용 손님들이 버스로 몰릴 것으로 보고 시내버스의 경우 140대의 예비버스를 주요노선에 투입한다. 마을버스 노선에도 고지대를 중심으로 예비버스 64대를 투입한다. 자가용요일제 해제는 운행중단에 동참하는 택시 수를 봐가며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영남권 택시업계는 1일 택시운행 중단과 함께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산역에서 영남권 택시기사 비상총회를 연다. 이어 '택시법'이 국회에서 재의결 안되면 오는 20일부터 무기한 운행중단과 파업에 나설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