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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운전대 놓고 시위 나선 택시기사들



부산지역 택시업계가 1일 한시적으로 운행을 중단한 가운데 이날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택시 생존권 사수 영남권 비상합동총회'에 참가한 부산과 울산, 경남, 대구, 경북 등 영남지역 5개지역 택시업계 종사자 1만5000여 명이 택시법 국회 재의결을 촉구하고 있다. 부산지역 택시업계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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