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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경덕 교수, 뉴욕 센트럴파크서 3·1절 만세운동 벌인다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뉴욕대생 3명이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3·1절 만세운동을 주도한다.

서경덕 교수는 올 3·1절에 뉴욕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에서 3명의 뉴욕대 재학생과 함께 만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네티즌들이 동참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도입해 관심이 모아진다.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은 자금이 필요한 프로젝트나 이벤트를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에 공개해 소액의 자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행사 주체는 서 교수 등 4인이지만 사실상의 참여자는 네티즌 모두인 셈이다.

3·1절 만세운동은 크라우드 펀딩 전문업체인 인큐젝터의 웹사이트(http://incujector.com)를 통해 한 달 간 모금 운동이 전개되며 총 목표액은 3000만원으로 책정됐다.

만세운동이 열리는 3월1일엔 센트럴파크 내 놈버그 밴드셸(Naumberg Bandshell) 야외공연장에서 오후 2시반부터 8시까지 만세운동 재현, 독도 퍼포먼스, 3·1운동 사진영상 전시회 등이 잇따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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