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잭슨 폴록, 앤디 워홀 작품 온다

찰스 윌슨 필 '캐드왈라더 가족'



미국 독립투쟁기 한 단면을 담은 찰스 윌슨 필의 그림을 필두로 존 싱글턴 코플리, 윈슬로 호머, 토머스 에이킨스를 거쳐 잭슨 폴록, 앤디 워홀에 이르는 미국미술 300년의 역사를 정리한 특별전이 마련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독립혁명기 워싱턴 초상화에서 앤디 워홀의 재클린 케네디 초상화 연작 시리즈인 '재키'에 이르기까지 300년 미국역사를 미술이라는 관점에서 보여주는 '미국미술 300년(Art Across America)' 전을 오는 5일 개막한다.

오는 5월1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미술관, 필라델피아미술관, 휴스턴미술관, 테라 미국미술재단에서 대여한 회화와 공예품 등 모두 168점이 선보인다.

박물관은 이번 전시가 "미국미술 300년의 역사를 소개하는 국내 첫 대규모의 전시"라면서 "신대륙 발견부터 오늘날의 미국에 이르는 미국역사를 정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술을 통해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조망한다는 의도를 표방하는 이번 전시는 모두 6부로 구성되어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