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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열 다섯 김명주 '엠보키' 우승자로 우뚝



엠넷 '보이스 키즈(엠보키)'가 15세 김명주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일 방송된 파이널 라운드는 시청률 4.22%(AGB 닐슨미디어리서치)로 자체 최고 기록 경신과 동시간대 케이블 1위를 모두 달성했다. 애절한 목소리로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소화한 김명주는 "'엠보키'는 가수의 꿈으로 가는 지름길이었다"며 "노래 뿐만 아니라 무대 퍼포먼스, 인성까지 많은 점을 가르쳐주신 양요섭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승자의 음원 발매와 차후 가수활동에 대한 우선권은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에 돌아간다. 앞서 '보이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차지한 손승연 역시 유니버셜과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뷔 음반을 발표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통상 2인으로 진행되는 배틀 라운드를 3명으로 확대해 선택받지 못한 아이들을 배려하는 등, 경쟁보다는 어린이 재능 육성에 초점을 맞춰 인기를 끌었다.

엠넷 김기웅 국장은 "'엠보키 시즌1'의 성공에 힘입어 시즌 2는 기존 5회에서 대폭 확대 편성된다. '보이스 코리아'와 번갈아가며 진행될 것"이라면서 "방송 횟수를 늘리더라도 아이들이 무대에서 겪을 중압감과 방송사고 등을 대비해 생방송 경연은 배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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