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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5세 동갑내기 승연과 유빈, 연기자로 나란히 변신

한승연(왼쪽)과 유빈



25세 동갑내기 아이돌인 카라 한승연과 원더걸스 유빈이 나란히 연기자로 데뷔한다. 이들은 2007년 함께 데뷔해 한류 열풍을 이끌어왔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연기로 펼칠 새로운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한승연은 4월 방송될 SBS 새 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숙빈 최씨 역으로 캐스팅됐다. 무수리 신분에서 빈을 거쳐 아들을 왕(영조)까지 만든 인물로, 숙종(유아인)을 놓고 장옥정(김태희)과 팽팽히 맞선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도 차분히 연기를 준비했다. 그동안 카메오 출연이나 일본 드라마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국내 정극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 남다른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빈은 다음달 방송될 케이블 채널 OCN의 10부작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출연한다. '더 바이러스'는 3일 만에 사망에 이르게 하는 치명적인 변종 바이러스를 추적하는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의 활약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유빈은 천재 해커 출신의 IT 전문가 이주영 역을 맡았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주영은 실제 유빈의 이미지와 비슷한 점이 있는 캐릭터라 편안하고 적극적으로 연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빈은 특수감염병 위기대책반장 이명헌 역을 맡은 엄기준과 호흡을 맞춘다.

/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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