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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왕년의 스포츠 스타 D, 아내 도움에도 숫기는 여전히…

스포츠 스타 D의 아내가 남편의 재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평소 마당발로 유명한 D의 아내는 남편이 은퇴 후 이렇다 할 일자리 없이 시간만 보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자신의 인맥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술자리까지 주선하며 남편 알리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는데요. 정작 D는 숫기 없이 아내의 뒤에 조용히 숨어 있어 큰 소득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안타까워하는 지인들은 현역 시절 D의 거친 플레이가 그립다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