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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채정안 "송승헌의 여자랍니다"



채정안이 MBC 수목극 '남자가 사랑할 때'로 2년 2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는 극중 태상(송승헌)이 속한 조직 보스의 여인이지만 훗날 태상과 사랑에 빠지는 백성주 역을 맡았다. 태상을 사이에 두고 미도(신세경)와 삼각 관계를 펼친다. '적도의 남자'를 쓴 김인영 작가와 '환상의 커플'을 연출한 김상호 PD가 손잡은 이 작품은 4월 중 첫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