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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오바마 “내 취미는 사격” 전문가 “사진보니 초보자”



백악관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사격 장면을 공개했다 역풍을 받고 있다.

강도 높은 총기 규제 대책을 추진 중인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인터뷰에서 "총을 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사격이 새로운 취미이며 스키트 사격을 한다"고 답했다. 총기를 규제하더라도 사냥과 스포츠까지 무조건 부정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이 총을 쏴본 적이 없을 것이란 비판이 일자 댄 파이퍼 백악관 공보국장은 2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총을 발사하는 장면을 공개하고 지난해 8월 4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클레이 사격을 하는 것이라고 소개하는 트윗을 날렸다.

하지만 미국스키트사격협회(NSSA) 관계자는 "사진의 사격 자세를 보면 오바마 대통령이 사격을 많이 해보지 않은 '초보자'"라고 깎아내렸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국민을 상대로 직접 총기 규제 대책의 필요성을 설득하기 위해 첫 여론전에 나선다.

/이국명기자 kmle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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