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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상조문화 대학생 아이디어 튀네



현대종합상조 공모전 시상식

현대종합상조(회장 박헌준)가 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사 10주년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장례문화 혁신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1위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고객마음잡기 전략을 제안한 부산대학교 Ready first팀이 차지해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2위는 문화 마케팅을 주제로 한 연세대학교 Blutual aid팀, 3위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발표한 영남대학교 Brilliant팀이 차지했다. 수상자들은 현대종합상조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 혜택을 받게 된다.

최효진 기획홍보팀장은 "하반기에 실시될 '2회 아이디어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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