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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급이 다른 집전화 '스마트홈 폰 HD'



5년차 주부 이선아(35)씨는 최근 스마트 집전화인 '스마트홈 폰 HD'를 구입했다. 구매를 결심한 이유는 오디오를 대용할 수 있는 스피커 독이었지만 생생한 통화품질과 저렴한 통화요금 덕에 스마트 집전화의 풍부한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에 더해 풍부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집의 안전을 지켜주는 CCTV 기능, 다양한 편의기능까지 활용할 수 있어 요즘 집전화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

휴대폰이 보급되며 감소세를 보이던 집전화가 최근 스마트 기능을 더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KT에 따르면 KT 집전화인 '스마트홈 폰 HD'가 출시 직후부터 가파른 판매추이를 보이며, 최근에는 하루 판매량 2500건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홈 폰 HD는 KT가 출시한 스마트 기능을 더한 집전화로서 망내 3000분 무료 음성통화의 저렴한 요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올레 올-IP 기반 HD통화, 홈시큐리티, 엔터테인먼트, 올레tv 나우, 생활편의 등 가정 내 필요한 모든 스마트 서비스를 5.8인치 대화면을 통해 제공하고 있어 3040 주부 및 신혼부부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 중소기업 상생 차원에서 디지털 음향기기 전문기업인 아이리버와 함께 제공하는 스피커 독(거치대)은 경쟁사 대비 최고 출력(14w)을 자랑한다. 빵빵한 음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여심뿐 아니라 자영업자 및 음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마니아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 씨는 "'스마트홈 폰 HD'의 기능 중 그날의 표정, 날씨, 기분 등에 따라 나에게 딱 맞는 음악을 추천 해 주는 라이프자키와 더불어 감동을 더해주는 빵빵한 스피커로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집전화가 반복적인 일상 생활에 생기를 주어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게 해준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이러한 선풍적 인기에 힘입어 1차로 공급된 스피커 독 물량이 조기 소진 되자, KT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월 1일부터 2차 스피커독 예약접수를 실시한다.

KT 박혜정 마케팅본부장은 "스마트홈 폰 HD는 올레 올-IP 기반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선보이는 스마트집전화로서, 출시 한 달도 되기 전에 일 평균 2500건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는 등 그 열기가 매우 뜨겁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홈 폰 HD, 키봇2, 스마트홈 패드 등 olleh All-IP 서비스와 단말을 통해 새롭고 편리한 스마트홈 라이프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스마트홈 폰 HD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스마트홈 폰 HD' 가입문의와 상세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 및 스마트홈 고객센터(080-237-7979)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광화문 올레스퀘어를 비롯해 전국 주요 올레 플라자 및 올레매장, 올레홈 매장(APT단지 내 매장)에서 서비스 체험·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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