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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범죄예방 경찰 8700명 늘린다

경찰은 앞으로 5년간 지구대와 파출소 인력 등 민생치안과 범죄예방의 최일선을 중심으로 경찰력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기로 했다.

3일 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5년간 인력 증원 방안'을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5년간 최소한 8700명의 경찰관의 신규 채용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된 경력은 총 4만1000여 명 수준임을 감안하면 약 20% 가량의 증원하는 셈이다.

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 사항에도 경찰의 수사 역량 강화부문에 4900여 명 등 모두 2만명 안팎의 증원 내용이 담겨 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경찰인력의 신규 보강과 함께 아동·청소년 보호에 1400여 명, 성폭력 대응 등에 2300여 명 등을 배치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특히 범죄 피해자의 2차 피해로부터 보호하는 데 110명을 늘릴 예정이며 고속도로순찰대 보강과 조사인력 강화 등 교통분야에도 1300여 명을 신규 충원할 계획이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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