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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종량제 시범운영후 음식물쓰레기 12% 감소

서울시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가 지난해부터 17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지만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범사업을 운영한 결과, 종량제 시행 전 하루 평균 2191㎏이던 음식물쓰레기는 시행 후 1931㎏으로 260㎏(11.9%) 줄었다.

하지만 목표로 했던 40% 안팎의 감축으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대책이 자칫 차질을 빚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말 각 자치구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을 둘러싸고 업체와 갈등을 겪자 당시 시는 공공처리 물량을 95%까지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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