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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예근·성수진·이진우 'K팝 스타 시즌2' 생방송행



최예근·성수진·이진우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 스타 시즌2'에서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최정예 톱10을 선발한 이날 무대에서 최예근은 아델의 '롤링 인 더 딥'을 특유의 키보드 연주와 함께 열창했다. 성수진은 엄정화의 '초대'를 불러 심사위원인 박진영과 보아의 극찬을 이끌어냈고, 이진우는 프랭키 발리의 '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로 개성있는 창법을 뽐냈다.

반면 니콜 커리와 최희태, 김태연은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커리와 최희태는 노래 실력과 리듬감 부족을, 김태연은 다소 가식적인 표정을 각각 지적받았다.

/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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