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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조각 인선 지연 '시계추 보랴, 현미경 들여다보랴'

박근혜 정부 출범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각 인선이 늦어지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3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주변에서는 이날 청와대 비서실장 발표를 시작으로 4~5일 총리 후보자가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하지만 이날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의 입에서는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았다.

김용준 총리 후보자가 지명 5일 만에 각종 의혹 등으로 낙마함에 따라 후임 총리 후보자는 철저한 사전 검증을 거칠 전망이다. 후보를 2~3배수로 압축해 언론 검증과 인사청문회에 앞서 사전 검증 단계를 거칠 것으로 알려졌다. 당선인 비서실 내에 자체 검증팀을 꾸리고 정부의 검증 인력을 파견받아 도움을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총리 인사청문회는 이번주(3~8일) 안에 후보자가 지명돼야 18~19일 이뤄질 수 있다. 총리 후보로는 안대희·조무제 전 대법관 등이 꾸준히 거론된다.

국무위원 후보 청문회는 20~22일 사이에 진행될 전망이지만 17명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이라도 자질 문제가 제기되면 총리 임명동의안 처리까지 위태로워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나 '공룡부처'로 떠오른 미래과학부와 외교통상부의 반발을 받는 '통상교섭'기능 이관 등은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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