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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양육수당 오늘부터 신청 시작…'복지로' 접속 힘들어

올해부터 모든 영유아에 대한 무상보육을 실시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입춘인 4일부터 유아학비와 보육료, 양육수당 신청이 시작됐다.

이로 인해 이날 오전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복지로 사이트(www.bokjiro.go.kr)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접속이 불가능할 정도로 붐비고 있다.

특히 이번 달 안에 신청해야만 내달부터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온라인 접속은 더욱 힘들 전망이다.

사전 신청은 각자 주소지 주민센터에서도 사전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활용하는게 좋다.

보건복지부의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보육료는 어린이집을 이용(영어학원 등 제외)하고 보육과정을 제공받는 영유아(취학 전 만6세 미만의 아동)에게 지원되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장애아의 경우 만12세까지 지원된다.

만 0세에서 5세까지의 유아가 있는 가정이 대상이며 보육비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닐 경우 아이의 연령에 따라 최고 월 39만 4천 원에서 최하 22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가정에서 키울 경우 10만원에서 20만원의 양육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보육비와 양육수당 모두 신청일을 기준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3월부터 지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이달 안에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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