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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정철어학원, 근무지 피자배달 등 '기(氣)살리기' 활발

정철어학원(대표 정학영 www.jccampus.com) 강남캠퍼스는 2월 학기 개강에 맞춰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고객 타입별 기(氣)살리기 혜택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대학생들의 주 관심사인 토익, 토플 등 영어공인인증시험과 영어 면접의 대비책이 될 영어 기본기 완성 코스 '리바이벌 잉글리시' 1단계와 '기본문' 강좌를 등록하면 수강료의 50%를 할인해준다.

영어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1대1 무료 컨설팅을 진행할 경우에는 토익 단어장도 선물한다.

직장인 대상으로는 노동부의 근로자 직무능력향상 제도를 적극 시행한다.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통해 영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근로자 직무능력향상 지원 대상자에 한해 40시간 기준 출석률 80% 이상을 수료할 경우 수강료의 50%, 최대 9만원을 환급해주는 제도다.

또 오는 15일까지 상담데스크에 명함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근무지로 직접 피자를 배달해주는 응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제휴를 맺은 넥슨, 인터파크, LIG손해보험 등의 기업 임직원에게는 온라인 강좌 30% 상시 할인혜택, 전화영어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출석 100% 이벤트'를 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JC 마일리지 1만점을 증정하고, 지난 1년간 3개월 이상 수강한 학습자들은 토요반 일부 강좌를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별로 누릴 수 있게 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555-0515.

/신화준기자 shj5949@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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