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아빠 어디가' 아이들 동심 '일밤' 살렸다

▲ 윤민수의 아들 후 군



국민 가수·예능 선수도 못살렸던 MBC '일밤'의 숨통을 아이들이 틔웠다.

스타와 자녀들의 시골 오지마을 여행기를 담은 '아빠 어디가'는 3일 방송에서 시청률 10.6%(AGB 닐슨 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일밤'이 두자릿 수 시청률에 진입하기는 1년 만에 처음이다.

'아빠 어디가'는 '스타주니어 쇼 붕어빵' '1박 2일'과 유사한 포맷, 스타가 없는 라인업 때문에 초반에는 큰 기대를 모으지 못했다. 그러나 재간둥이 후와 새침데기 지아의 러브라인이 재미를 담당하고, 무뚝뚝한 아버지 성동일과 서툰 아버지 김성주가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육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아이들의 순수한 매력과 진솔함이 '따뜻한 예능'의 강자였던 '일밤'의 제 면모를 되찾게 해줬다는 평가다.

/권보람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