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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방송작가협 "선덕여왕 표절 아냐"

▲ 표절 논란에 휩싸인 MBC 드라마 '선덕여왕'



한국방송작가협회가 표절 논란에 휩싸인 MBC '선덕여왕'을 두둔하고 나섰다.

방송작가협회 산하 '선덕여왕' 저작권대책위원회는 "자체 심의결과 만장일치로 '선덕여왕'이 뮤지컬 '무궁화의 여왕, 선덕'을 표절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3일 발표했다.

대책위는 "표절 논란이 제기된 덕만의 사막생활을 비롯해 김유신과의 애정관계, 미실과의 대립은 역사적 자료에 근거해 보편적 상상이 가능한 부분이며 구체적인 설정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고등법원은 뮤지컬 제작사 그레잇웍스가 MBC와 김영현·박상연 작가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전체적 줄거리와 인물 갈등 구조가 상당히 동일하다"면서 "위자료 1000만 원 등 총 2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권보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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