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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차차차 "차! 차!" 대신 "살살~ 갸루갸루!"

"살, 살살~" "갸루, 갸루갸루~"

국민 모바일 게임으로 떠오른 CJ E&M 넷마블의 '다함께 차차차 for Kakao'가 '개그콘서트'의 김준현, 박성호 등 새로운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했다.

이번 캐릭터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기존 4종에 2종을 더해 6종의 캐릭터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준현 캐릭터는 특유의 풍채에 걸맞게 범퍼(차량충돌보호대) 3회를 포함해 좌우 2차선까지 게임 내 골드를 광범위하게 끌어들일 수 있는 '광범위 자석효과'를 특징으로 하고, 박성호 캐릭터는 연료가 떨어졌을 때 '추가'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비상연료'와 좌우 1차선까지의 골드를 당길 수 있는 '자석효과'가 특징이다.

특히 개콘 캐릭터의 경우 특징적 부가효과 외에 특유의 재미있는 목소리를 덤으로 들을 수 있어 이용자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앞선 차를 추월할 경우 '차' '차차~' 대신 김준현은 '살' '살살~'로, 박성호의 경우는 '갸루' '갸루 갸류~' 등 자신들의 유행어를 재미있게 담아 게임의 재미를 더욱 살려낸 것이 이번 캐릭터 업데이트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김준현과 박성호 등 신규 캐릭터들의 육성 녹음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도 같이 공개하며 흥미를 더욱 돋웠다.

넷마블은 캐릭터 추가 외에도 신규 차량추가와 친구와 함께 1대1로 대결을 즐길 수 있는 신규모드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실시간이 아닌 비동기로 구현하는 1대1 대결은 대결을 원하는 친구에게 초대 메시지를 보내고 추후 게임에 접속한 친구와 점수경쟁을 벌일 수 있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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