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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성북구, 에너지절약 대작전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실·감·나·는(실감나고 감축하고 나눔이 있는) 온실가스 없는 성북'이란 슬로건으로 동절기 에너지절약 대작전을 펼치고 있다.

4일 구에 따르면 환경과는 사무실 열 손실을 막기 위해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단열시트를 부착했다.

그 결과, 바깥 기온이 4도 낮아졌을 때도 실내 온도는 2도 높게 유지돼 다른 부서의 동참이 이어졌다.

구는 이외 오전 8~9시만 난방 가동,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야간조명 및 실내등 끄기, 점심시간 30분 앞당기기, 퇴근·외출시 사무기기·전등 끄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주차장·사무실에 LED등 설치 등을 확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