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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보육료 신청 사이트 접속 폭주

만 0~5세 영유아 대상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 신청 첫 날인 4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접수창구인 복지로 사이트는 북새통이었다.

복지로 사이트를 운영하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관계자는 "폭설까지 겹치면서 신청자가 한꺼번에 온라인으로 몰려 이용에 불편이 있었다"며 "저녁 식사시간 이후부터 잠자리에 드는 오후 8~11시에도 신청자가 몰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전 10~오후 4시 사이를 피해 신청하거나 28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을 마치면 되기 때문에 2~3일 뒤에 신청하는 편이 편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마감에 임박해 신규 신청을 하는 경우 아이사랑카드나 아이즐거운카드를 미리 발급받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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