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지난해 은행 부실채권 감소

은행 부실채권규모와 비율이 1년 전에 비해 줄었다. 지난 4분기에 은행들이 9조8000억원 상당의 부실채권 정리한 때문이다. 금융당국의 은행 건전성 강화 주문에 따른 것이다.

4일 금융감독원은 2012년 말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1.32%로 1년 전보다 0.04%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부실채권 규모는 전년 말보다 5000억원 감소한 18조3000억원이다.

부실채권비율은 일부 대기업 그룹의 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과 가계부실 증가로 지난해 3분기 1.56%까지 올랐지만, 4분기에는 은행들이 9조8천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정리하자 다시 하락했다.

한편 은행별 부실채권비율은 우리은행이 1.66%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은 국민 1.34%, 스탠다드차타드(SC) 1.28%, 씨티 1.17%, 외환 1.16%, 신한 1.08%, 하나 1.0% 순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