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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밤부터 다시 최고 8cm 눈소식

입춘일 4일 올 겨울 최대 폭설이 내린 가운데 5일에도 다시 눈이 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5일 저기압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진 후 밤부터 전국적으로 눈이 내릴 전망"이라며 "낮에 비가 내린 지역도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으로 바뀌어 내릴 확률이 높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눈은 6일 오전까지 이어지고 강원 영동과 충청 이남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8cm의 많은 눈이 쌓일 전망이다. 중부지방 예상 적설량은 1~3㎝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 오전까지 내린 폭설이 녹지 않은 데다 한파까지 겹쳐 빙판길과 동파 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눈이 내린 후에는 설 연휴 기간까지 전국에 강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1개월 전망을 내놓으며 "눈이 그친 뒤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7일 아침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크게 떨어질 전망"이라며 "한파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이번달 말부터 날씨가 풀리겠지만 다음달 초까지 많은 비 소식이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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