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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홍상수 감독 12일 베를린으로

▲ 홍상수 감독



제6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초청작인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의 홍상수 감독과 남녀 주연 이선균·정은채가 영화제 참석을 위해 12일 독일 베를린으로 떠난다.

이 영화의 홍보사인 호호호비치는 "공식 상영과 레드 카펫 나들이, 현지 언론 인터뷰 등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행사 날짜는 주최 측으로부터 아직 통보받지 못했으나, 현지 시간으로 13일 혹은 14일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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