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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성북구, 13일 공정무역 초콜릿 판매 행사



성북구는 13일 한국공정무역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착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판매행사를 연다.

또 공정무역 선도구 추진을 위해 공정무역 위원을 위촉하고,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행사는 구청 2층 민원실 앞에서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2시에는 6층 미래기획실에서 '공정무역 선도구, 성북'을 선언한다.

공정무역은 저개발국 생산자가 만든 제품을 제값을 주고 구입해 그들의 자립을 돕는 '착한 소비운동'으로 최근 주목 받는 대안무역이다. 특히 초콜릿은 무한경쟁에 내몰린 카카오 농장 농부들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카카오를 생산하기 위해 아동을 고용하거나 학대하는 경우가 많고 그 이윤의 대부분이 다국적 기업과 유통회사에 돌아가기 때문에 착한 소비가 절실한 분야다.

구 관계자는 "구매자는 공정무역 초콜릿을 구매함으로써 저개발국 생산자가 만든 제품을 제값을 주고 구입하는 착한 소비를 하고, 선물을 받는 사람은 그들의 자립을 돕는데 동참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