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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용만 MBC 상대 출연료 소송에서 패소

김용만 /뉴시스



김용만이 MBC를 상대로 낸 출연료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는 5일 "원고의 출연료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지난해 7월 "전 소속사가 2010년 5월부터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세바퀴' '일밤' 등에 대한 출연료 직접 지급을 요구했으나, MBC는 "이미 공탁을 완료했기 때문에 이중 지급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