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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 아역스타들의 설 인사

김소현 김유정 오재무 서신애(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지난해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했던 '아역 스타'들이 설빔을 곱게 차려입고 새해 인사에 나섰다. 김유정과 김소현은 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로 시청률 40% 신화를 쓰며 '국민 세자빈'으로 떠올랐고, 올해는 KBS2 '힘내요 미스터 김'의 오재무와 SBS '돈의 화신' 서신애가 시청률 고공행진의 바통을 이어받을 전망이다.

◆눈부신 활약의 아역 스타들, 세뱃돈은 '본방사수'로 대신할게요.

/권보람기자 kw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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