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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클래지콰이 호란 결혼심경 신곡에 담아



가수 호란이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새 앨범 타이틀곡에 결혼을 앞둔 심경을 드러냈다.

3년 6개월만에 발표한 클래지콰이 새 앨범 '블레스드'의 타이틀곡 '러브 레시피'는 호란이 가사를 쓴 곡으로 주목받았다. 다음달 30일 결혼하는 그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몇십 년 동안 따로 살아간 사람들이 서로 닮아가면서 서로의 존재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개인적인 연애사와 현재의 감정이 담겨 있는 곡이지만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틴 리듬과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접목된 이 곡은 알렉스와 호란의 부드러운 보컬로 깊은 감성을 전한다. 자극적인 사운드에 인스턴트식의 빠르고 강렬한 노랫말을 담은 곡이 유행하는 가운데 클래지콰이는 자극을 줄이고 사랑에 대한 성숙한 시선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클래지콰이는 방송과 공연, 페스티벌 등으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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