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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현장르뽀]계란 대신 박수···훈훈한 졸업식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앙고등학교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졸업식이 시작되기 남는건 사진 뿐이라며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담아가고 있습니다.

중-고등학교의 교육에서 벗어나 당당히 성인으로 발돋음 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국기에 대한 맹세를 하면서 졸업식이 시작되고, 학생들은 들 뜬 마음을 가라 앉히고 차분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애국가도 부르면서...



자신들의 반 친구들이 상을 받을러 나갈 때 마다 큰 호응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있는 것도 잠시...



아까의 호응은 온데간데 없이 교장 선생님 말씀에 너도 나도 꿈나라로 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드디어 길고 긴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면서 졸업식의 마지막을 알리고 있습니다.



집에 가려는 순간! 후배와 친구들이 나타나 격한 호응을 해 주면서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후배와 친구들의 기대에 부흥하듯 너나 할 것 없이 화려한 댄스로 졸업을 자축하고 있습니다.



경찰관 아저씨들이 학교 정문 앞에 보초를 서면서 혹시 모를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훈훈하게 중앙고등학교의 졸업식이 끝나고 졸업식의 단골 코스인 중국집으로 힘차게 정문을 나서고 있습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