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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설 연휴, 문화와 여유를 충전하세요

설 연휴 '문화충전' 어때요

국악 한마당·예술영화 기획전 등 볼거리 풍성

설 연휴에도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이 개방, 다양한 전시와 공연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문화회관, 미술관, 박물관, 체육관, 기념관, 충렬사뿐만 아니라 벡스코, 누리마루 하우스, 영화의 전당, 금정체육공원 등 문화체육시설 20곳이 시민들에게 개방되는 것.

또 부산시티투어 버스도 설 당일을 제외하고는 평상시와 다름 없이 운행한다.

특히 강서체육공원 테니스장과 배드민턴장은 평상시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3시간) 운영(무료)하던 것을 연휴기간 오후 6시(12시간)까지 연장한다.

설 연휴 특별 전통문화 공연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9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는 '설맞이 국악 한마당'이, 3~11일 부산박물관에서는 '설맞이 민속놀이 마당'이 펼쳐진다.

또 부산시립미술관에서는 ▲해외특별전 '말하는 예술가들' 전 ▲부산의 발견 2012 전 ▲부산 작고 작가 전 ▲접점의 랩소디 전 ▲우리들의 솜씨-작은 손 커다란 꿈 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영화의 전당에서는 ▲문라이즈 킹덤, 더 헌트 등 인생의 여정을 다양하게 그려낸 작품을 상영하는 '예술영화 기획전(9~11일)' ▲런던에서 온 사나이, 잡초 등 21세기 문제작을 한자리에 모은 '고전영화기획전(9~10일)' ▲베를린, 라이프 오브 파이 등 신작을 만나볼 수 있는'대중영화 상영(9~11일)'▲독립영화를 상영하는 '인디스데이(11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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