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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사하구, "듣고 싶은 강좌 주문하면 배달해 드려요"

강좌도 배달해 드려요

사하구 3월부터 운영…15일까지 접수

부산 사하구가 구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무료 '배달강좌제'를 3월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때문에 강좌를 듣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로 강좌를 배달하는 것으로 평생학습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건강, 교양, 인문학, 외국어, 취업·자격증 등 듣고 싶은 강좌를 오는 15일까지 사하구 총무과에 신청하면 구에서 전문강사를 파견해 준다.

강의 시간은 최장 20시간이며 경로당, 아파트 부녀회 등 수강 인원이 최소 10인 이상이고 강의 장소를 확보하면 신청 가능하다.

단 자녀학습, 정치, 종교, 친목도모, 여행 등 평생교육법에 포함되지 않는 강좌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 외에도 이달 말에는 교육과학기술부에 평생학습도시 지정 신청을 하고 사업비 1000만원으로 발전계획 용역을 3월초 완료할 계획이다. 이어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한 후 7월에는 조직개편을 통해 평생학습과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

문의:051)220-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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