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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용산구 설 청소대책 추진

용산구는 4~12일을 설연휴 청소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구는 9~11일에는 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도 휴무에 들어가기 때문에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를 확대비치하기로 했다.

또 청소행정과 직원이 휴일에도 매일 2명씩 상근하며 청소민원 처리와 환경미화 근무감독 등에 나선다. 각 동을 담당하는 환경미화원이 2교대로 근무하며 생활폐기물, 음식폐기물에 대한 수집·운반 대행업체 4곳에서 총 52명의 인력이 투입된다. 문의:02)2199-7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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