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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교과서에 정치인 이름 수록 지양…작품은 가능"

교과서에 정치인의 이름과 사진 게재는 지양되지만 작품은 수록 가능하다는 입장이 나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진은 5일 열린 '교육중립성 관련 검정기준의 적용 지침 논의를 위한 의견 수렴 공청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교과서의 중립성 검정 지침을 제안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교과서의 정치적 중립성을 위해 원칙적으로 정치인의 사진이나 이름을 싣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다만 정치인이 정계에 입문하기 전 발표한 작품은 교과서 검정심의회 위원 3분의 2의 동의를 거쳐 수록을 허용할 수 있다.

평가원 연구진은 지난해 4·11 총선과 18대 대선 당시 각각 도종환 민주통합당 의원의 작품과 안철수 대선후보 관련 글을 교과서에서 삭제할 지를 두고 논란이 일자 교육과학기술부 의뢰로 교과서의 중립성 판단기준에 대해 연구를 진행해왔다. /장윤희기자 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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